‹ 목록으로 완벽소녀 감금 시나리오

10화

다음 날 아침, 교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다. 평소라면 시끄러운 인사와 웃음소리로 가득해야 할 등굣길이 이상하게 조용했다.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었고, 그 화면 속에서 뭔가를 발견할 때마다 낮은 탄성이 새어나왔다. 교무실 앞에는 낯선 어른들이 서 있었다. 정장을 입은 여자, 다급한 얼굴의 남자. 학부모들이었다. 목소리를 낮췄지만 복도까지 새어나오는 말들은 심각했다. "진단서까지 있다니까요." "그럼 학교에서는 그동안 뭘 한 거예요." 나는 그 앞을 지나치며 등에 식은땀이 흐르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
‹ 이전화 목록 마지막 화입니다
♡ 좋아요 0 · 로그인 후 좋아요/별점/댓글 참여 가능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