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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미확인 유물이 사용자에게 반응했습니다] [가문의 흔적 - 창세의 정원지기] 가문이라니, 나 이 세계 사람도 아닌데. 강태오가 눈을 깜빡였다. 지하 공간은 어둡고 축축했다. 벽을 따라 이끼가 자라 있었고, 그 사이로 희미한 발광석이 빛을 내고 있었다. 손끝에 닿은 물건은 오래된 곡괭이 같은 모양이었다. 손잡이는 낡았지만, 날 부분에서는 여전히 은은한 빛이 흘렀다. 나무 재질인데도 썩은 흔적이 전혀 없었다. 이상하네. 강태오가 손잡이를 쓸어보았다. 표면이 매끈했다. 수백 년은 됐을 법한 물건인데 방금 만든 것처럼 결이 살아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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