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쫓겨났더니 미소녀 유튜버라니

7화

산업단지 안쪽은 조용했다. 바람 소리 하나 없었다. 장서윤이 낡은 공장 건물 사이를 걸었다. 녹슨 철제 셔터, 깨진 유리창, 오래된 기계 냄새. 발밑에서 자갈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바스락. 여기 맞나. 폰을 들어 예고 캡처와 주변을 비교했다. 화면 속 배경과 눈앞의 건물이 겹쳤다. 저기다. 공장 부지 뒤편, 흐릿한 균열이 공중에 떠 있었다. 4계위 게이트였다. 장서윤이 걸음을 멈췄다. 생각보다 빨리 찾았다. 이한결이 준 정보가 정확했다는 뜻이다. 정확하니까 더 짜증 나네. 주변에 장비를 든 스태프 몇 명이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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