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레갈리아 호텔과의 전속 계약 소식이 마을에 퍼지는 데는 이틀도 걸리지 않았다.
농협 직매소 앞을 지날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다.
예전엔 규격 위반이라고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다르게 나를 봤다.
[호기심과 질투가 섞인 시선입니다.]
···그거 하나쯤은 나도 구분할 줄 안다.
직매소 김 여사님은 나를 보자마자 옥수수 한 자루를 슬쩍 건네며 말을 걸었다.
"태준 씨, 그 서울 호텔 회장님이 진짜 여기까지 왔대요?"
"네, 오셨습니다."
"세상에, 세상에. 우리 마을에 그런 양반이 다녀가고. 근데 그 옥수수, 나도 하나만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