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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다음 날 아침, 협회에서 긴급 연락이 왔다. 전화가 울린 건 여섯 시 조금 넘은 시각, 아직 침대에서 몸도 다 못 일으켰을 때였다. "강도현 탐색자님, 4층 서쪽 습지 인근 추가 조사 요청입니다." 협회 상황관리팀 직원의 목소리는 어젯밤 보고서를 읽었는지 다급했다. "가능한 빨리 게이트로 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빠르다는 게 어느 정도냐고 물으니 삼십 분 안에 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씻을 시간도 없다는 뜻이었다. 나는 대충 세수만 하고 옷을 걸치며 설아에게 물었다. "보상은." "기본 출동료에 위험수당 추가입니다. 마충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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