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다음 날, 부족 안은 발칵 뒤집혔다.
고흥이 밤새 헛소리를 하며 죄를 자백했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다.
아침 해가 뜨기도 전에 부족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군거리는 소리가 담벼락 너머로까지 들려왔다.
"고흥 도련님이 밤새 미쳐서 발광을 했다며?"
"발광이 아니라 자백이라던데. 준 도련님을 밀었다고."
"그럴 리가, 형이 동생을 미는 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이라고..."
그럴 리가.
근데 진짜로 그랬다는 게 이 부족의 콩트 같은 현실이었다.
족장 고천룡이 직접 나서서 진상을 조사했고, 며칠 만에 그날 절벽에서 있었던 일이 완전히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