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죽는 꿈은 이제 지겹습니다

10화

눈을 떴을 때, 나는 여전히 숲 한가운데 쓰러져 있었다. 시야는 흐릿했고, 온몸이 무거웠다. '아, 이거 완전 회식 다음 날 몸 상태잖아.' 그런데 이상하게, 방금 전까지 느껴졌던 정신력 소모의 통증이 사라져 있었다. [경고: 정신력 -25] → [정신력 회복 감지: 근원 접촉] 뭐야, 이런 메시지는 또 처음이다. '근원 접촉이라니. 이거 무슨 온천욕 효과냐.' 나는 몸을 일으켰다. 관절 하나하나가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 같았다. 주변을 둘러보니, 그 큰 그림자와 작은 그림자가 둘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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