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부족장이 물러가고 며칠이 지났다.
황야엔 다시 평온이 찾아왔다.
드론 두 기는 여전히 뚝딱뚝딱 목재와 철광을 나르고 있었고, 크리스탈도 서서히 재고가 회복되고 있었다.
[크리스탈 잔량 8개]
일주일 만에 다섯 개가 더 채워졌으니, 재생 속도가 나쁘진 않은 것 같았다.
드론들은 특별히 시킨 것도 없는데 아침마다 알아서 채굴 루트를 짜서 나갔다.
처음엔 저것도 인공지능인가 싶었는데, 곰곰이 보니까 그냥 배달앱 라이더 같았다.
리뷰를 남길 수 있으면 별점 5개 줬을 텐데, 그런 기능은 없어서 아쉬웠다.
[출애굽기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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