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30년 전 죽은 영웅

7화

검선이 핵을 관통했다. 푸슥- 몬스터의 골침 팔이 태민의 가슴 바로 앞에서 멈췄다. 힘을 잃은 것이었다. 동시에 몬스터의 거대한 몸이 무너져 내렸다. 쿠구궁- 돌가루와 검은 액체가 사방으로 튀었다. 통로 벽에 검은 액체가 튀어 흘러내렸고, 그 흔적이 마치 짐승의 눈물처럼 보였다. 정적이 통로를 채웠다. 방금까지 몬스터의 숨소리와 골침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로 가득했던 곳이, 순식간에 아무 소리도 없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태민은 무릎을 꿇었다. 어깨를 관통한 골침은 몬스터가 죽으면서 함께 부서졌다. 상처는 여전히 벌어져 있었지만, 이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부터는 로그인 후 무료로 계속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이어보기
♡ 좋아요 0 · 로그인 후 좋아요/별점/댓글 참여 가능

댓글 0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