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잘렸더니 감정사 만렙이라니

7화

쏴아아- 부두를 흔들던 소란이 겨우 가라앉을 무렵, 본좌는 이 세계의 관아*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를 다시금 배우게 되었으니, 이는 실로 산넘어산이라 할 만하도다. *관아(官衙): 관청, 여기서는 정부 기관을 이르는 말이니라. 부둣가 창고 앞에는 낯선 가마*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검은 칠을 한 것이 마치 상갓집 행렬처럼 요란하여, 본좌는 그것을 보며 절로 안색이 굳었다. *가마: 여기서는 자동차를 이르는 말이니라. "저게 다 관아에서 나온 것이오?" "관리단 차량이요. 저거 하나에 얼마인지 아세요? 세금 아까워서 원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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