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꼬마 배신자, 정체 들켰다

9화

리아의 거실은 서연이 노트북을 펼친 순간부터 조용해졌다. 에어컨 바람 소리만 낮게 깔렸다. 서연이 화면을 넘길 때마다 마우스 클릭음이 또각또각 울렸다. [변환자설 있음] [예전에 배신자 커뮤니티에서 이런 사례 본 적 있는데] [리아 방송에서 저런 거 나온 적 없었는데 큰일났네] 그 밑으로도 댓글이 계속 붙었다. 숫자가 눈에 보이게 늘어나고 있었다. 서연이 화면을 넘기며 조용히 말했다. "지금 조회수가 삼십 분 만에 이만 넘었어요." 나는 그 숫자를 보고도 실감이 안 났다. 이만 명이라는 게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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