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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주말이 되어 살롱 '힐링핸드'로 출근하려고 지하철역에서 나오는데, 벌써부터 스마트폰 진동이 쉬지 않고 울려댔다. 확인해보니 단체 채팅방에 메시지가 수십 개나 쌓여 있었고, 대부분이 '야 이거 너냐?' '설마 그 영상 진짜야?' 같은 물음표투성이 문장들이었다. '하······ 벌써 여기까지 퍼졌나.' 나는 애써 무시하며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다시 집어넣었다. 오늘 하루만 무사히 넘기면 된다고, 그렇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롱 문을 열었다. 카운터에 있던 사촌누나 서지은이 나를 보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스마트폰을 들이밀었다. ...(5화까지 무료, 회원가입 후 이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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